육수도 수제비도 간편하게 준비해서 수제비 만들어 먹기!
비오는날엔 수제비 생각이 간절하죠~ 비가 오면 괜히
이곳저곳 몸이 쑤시고 만사가 다 하기 싫어질 땐
간편한 재료로 한끼 뚝딱 만들어 먹음 편하고 좋아요
가끔은 직접 반죽해서 수제비를 만들기도 하지만
반죽하고 숙성하고 떼어내고 하는데 은근히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비올땐 움직이는 것도 귀차나서 이럴 땐 편리하게 시판용
수제비를 활용해서 간편하게 수제비를 만들면 좋더라구요
종가집 생감자수제비랑 육수도 팩육수로 사용했어요
요즘엔 한끼분량으로 편하게 소분되서 나오기 때문에
하나씩 꺼내서 사용하면 되요~
청정원 해물국물내기티백은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보관하기도 용이하더라구요
낱개 포장된 포장지를 제거하면
티백안에 해산물가득 들어 있어요
이제 냄비에 물을 넣고 티백을 넣어 육수를 낼거에요
육수를 내는 동안 수제비랑 같이 넣을 채소를 준비해요
종가집 수제비 저희 가족은 어른2,아이1명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양이 많아요~~~ 3인가족이라면
조금 남겨서 보관했다가 수제비 사리가 들어가는
요리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전 다 넣고 끓여서 수제비가 남아서 다음날 다시
데워서 먹었어요 ㅜㅜ
(수제비는 바로 먹어야 맛있죠...그래도 담날도 잘 먹었어요)
수제비에 들어갈 채소는 애호박,양파,당근,대파를 준비
육수는 5분만 우려내면 된다고 적혀 있어요
전 포장지에 나온 대로 5분만 우려내고
보글보글 끓고 있는 육수에 수제비를 먼저 넣었어요
종가집 수제비 포장지 뒷면에도 친절하게
수제비 간편조리방법이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되요
수제비는 넣을 때 서로 붙지 않도록 밀가루를
조금씩 털어내면서 넣어주고 한번씩 저어주세요
수제비 넣고 준비한 채소도 넣고 같이 끓여주세용
여기에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춰주세요
육수를 낸거라 소금은 많이 안 넣었어요
수제비가 투명해지면 다 익은거에요
애매하다 싶을 땐 하나 건져서 먹어보면 됩니당
여기에 기호에 따라 후추,김가루를 추가하면 더 맛있어요
수제비 집에서 간편하게 끓이기!!
육수도 티백이 있어서 간편하고
수제비도 반죽,숙성 필요없이 바로 넣어서 끓이기만 하니
참 편하더라구요
수제비는 따른 반찬 필요 없이 전하나 부쳐서
밑반찬이랑 먹으니 꿀맛이네요 >_<
비오는날 수제비가 생각날 때
간편하게 수제비를 끓이고 싶을 땐
육수티백이랑 시판용 수제비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간편하게 수제비 끓이는 방법 공유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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